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공포증 (문단 편집) ==== [[스리랑카]] ==== [[이슬람공포증]]에서도 나오는 스리랑카지만 이슬람 말고도 힌두교와 기독교에 대해서도 똑같이 차별이 늘어나고 법적으로도 전도를 금지하는 법안이 늘어나고 있어 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혐오의 원인은 예전에 식민지배를 겪을 당시 기독교 교회의 만행 때문으로,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승려 학살과 사찰/경전 훼손[* 이 때문에 현존 빠알리어 불전은 원본이 아니다. 원본은 당시 서양인 기독교도들에 의해 파괴되었기 때문. 현존 빠알리어 불전은 승려들의 기억과 동남아 각국에 남아있던 잔간본, 필사본 등을 모아 후대에 복원한 것이다.] 그리고 영국의 불교 가정 자녀 출생 신고 거부 같은 불자 차별이 원인이다. 현재 기독교가 소수인 것도, 기독교측의 불교계에 대한 탄압이 극심하던 시절 열린 파아나두라 대논쟁에서 기독교가 참패하고[* 기독교 측 토론자는 목사와 전도사 2명, 불교 측은 승려 1명이었다. 근데 2:1인데도 털렸다. 거기다 이 논쟁의 결과가 다른 국가로 전파되면서 서구에선 본격적으로 서구권 백인들이 불교로 개종하는 계기가 되었고, 일본에서는 당시 신토 우월주의를 내세우던 메이지 정부의 억불정책과 서구문화의 유입으로 억눌려 있던 불교계에 활기를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괜히 기독교측의 참패가 아니다.], 그 이후 [[정신승리]]를 시전하다[* 당시 토론 현장이 개방되어 있어 토론 당사자들 외에도 수많은 청중과 언론들이 와서 관람 중이었다. 그런데 기독교측은 토론 내내 상대편 토론자는 물론 청중들에 대해서도 고압적인 자세를 취했고, 토론 패배 이후에도 패배를 시인하지 않고 자신들이 이겼다며 어그로를 끌었다.] 사람들의 반감을 사서 지금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상술된 영국 식민지 시기 기독교 강제 정책도, 원래 영국정부는 스리랑카 현지 문화와 종교를 존중하려고 했지만 기독교인들이 이에 반대해 들고 일어나 시작된 거라 기독교는 더더욱 할 말이 없다. 여하튼 현재 스리랑카에선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기득권층 지역 공동체와 승려들에 의해 박해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얀마 혹은 인도네시아와 판박이인 경우다. 그리고 10% 이상으로 수가 많은 무슬림이나 힌두교도도 기독교도를 탄압하여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교회를 불 태운다. 이 나라 기독교도도 [[포르투갈어]]를 쓰고 포르투갈식 이름을 쓰는 등[* 개신교는 그냥 싱할라어나 타밀어를 쓰지만 네덜란드어도 가끔 사용한다.] 이질적이라 눈에 금방 띄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기독교도들이 [[마카오]]로 망명 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